'지구적 시각에서 본 위험과 재난’ 주제로 개최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6일 ‘지구적 시각에서 본 위험과 재난’이라는 주제로 재단 창립 28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이날 오후 2시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재단 창립 심포지엄을 가졌다.
심포지엄은 ‘지진해일의 원인과 피해대책’, ‘원자력 얼마나 안전한가’, ‘황해 해양환경과 오염 현황’, ‘전염병시대의 재도래’ 이상 4개의 주제에 따라 김소구(한양대 지구해양학과), 장순흥(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최중기(인하대 생명해양과학부), 김준명(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아산재단은 지난해 ‘위험․재난사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연속 기획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으며, 지난 1979년부터 한국사회의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 ‘사회윤리’, ‘삶의 질’ 이라는 주제로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다.
한편, 아산재단은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소설가 박원서 씨,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이날 오후 2시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재단 창립 심포지엄을 가졌다.
심포지엄은 ‘지진해일의 원인과 피해대책’, ‘원자력 얼마나 안전한가’, ‘황해 해양환경과 오염 현황’, ‘전염병시대의 재도래’ 이상 4개의 주제에 따라 김소구(한양대 지구해양학과), 장순흥(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최중기(인하대 생명해양과학부), 김준명(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아산재단은 지난해 ‘위험․재난사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연속 기획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으며, 지난 1979년부터 한국사회의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 ‘사회윤리’, ‘삶의 질’ 이라는 주제로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다.
한편, 아산재단은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소설가 박원서 씨,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