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송파, 강동지역 1:1 결연 저소득층 위로방문
서울아산병원, 14일(수) 송파구 강동구 관내 1:1 결연 독거노인 200여 명 가정 방문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추석을 앞두고 병원 인근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한다.
병원은 14일 오후 2시 병원과 1:1 결연을 맺은 송파구와 강동구 거주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6월 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어르신 사랑 모임’을 발족해 송파 강동 지역 독거노인들과 1:1 결연을 맺고 매달 취사, 청소, 민원 대행,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