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7월현재 300억...약제비 환수가 절반
요양급여비용 환수액이 03년대비 04년 크게 감소했으나 올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7월말현재 300억원을 넘어섰다.
공당이 최근 한나라당에 제출한 요양급여비용 환수결정 현황에 따르면 03년 626억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한 이래 04년 423억원으로 감소했으나 올해 7월 현재 300억원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환수결정 사유별로는 올해 7월말까지 원외처방약제비가 147억으로 가장 많았으며 현지조사 71억원, 본인부담환급관련 재심건 45억원, 중복청구 14억원 등이다.
한편 연도별 환수액은 01년 308억원, 02년 562억원, 03년 626억원, 04년 428억원 등이다.
공당이 최근 한나라당에 제출한 요양급여비용 환수결정 현황에 따르면 03년 626억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한 이래 04년 423억원으로 감소했으나 올해 7월 현재 300억원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환수결정 사유별로는 올해 7월말까지 원외처방약제비가 147억으로 가장 많았으며 현지조사 71억원, 본인부담환급관련 재심건 45억원, 중복청구 14억원 등이다.
한편 연도별 환수액은 01년 308억원, 02년 562억원, 03년 626억원, 04년 428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