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최근 중국 공무원 12명을 초청해 저출산과 고령화 대응에 대한 국제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가협의 인구 생식보건 사업(가협 사무총장 최병길) △국가 저출산 고령화 정책 및 사업(복지부 인구정책과장 김상희) △저출산 고령화와 보건복지(보사연 조남훈)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가협은 개도국의 생식보건증진 지원을 위해 지난 97년부터 외국 공무원 및 관련 단체를 초청해 국제훈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