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협, 불임치료 지원 협약

이창진
발행날짜: 2005-09-28 11:45:40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28일 복지부장관실에서 '새생명, 새희망! 불임치료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근태 장관과 최선정 회장, 삼성코닝정밀유리 이석재 대표, 한국여성재단 박영숙 이사장 등이 참석해 불임치료의 사회적 지원시스템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불임치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불임부부 가족 200가구를 선정해 향후 6개월간 총 2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근태 장관은 "이번 사업은 불임으로 고통받는 가족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사회복지 기반 구축에 정부와 기업, 민간단체가 협력하는 모델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