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선정
김정철 경북의대 교수가 제29회 대구시 자랑스런 시민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구시는 최근 공적심의위원회를 열고 자랑스런 시민상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김 교수을 수상자로 선정, 30일 두류야구장에서 열리는 칼라풀대구(Colorful DAEGU) 선포식에서 수상식을 갖을 계획이다.
김 교수는 92년 세계 최초로 모낭군 이식수술법을 개발하고이후 경북대 모발이식센터 개설, 대구를 모발이식의 메카로 부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시는 최근 공적심의위원회를 열고 자랑스런 시민상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김 교수을 수상자로 선정, 30일 두류야구장에서 열리는 칼라풀대구(Colorful DAEGU) 선포식에서 수상식을 갖을 계획이다.
김 교수는 92년 세계 최초로 모낭군 이식수술법을 개발하고이후 경북대 모발이식센터 개설, 대구를 모발이식의 메카로 부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