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아동의료원에 매년 의대생 4명 연수 협약
연세의대(학장 김경환)는 최근 일본 사이타마 아동의료원과 특성화 교류 협정을 맺었다.
연세의대는 최근 일본 사이타마 아동의료원과 교류협정을 맺고, 매년 의대 학생 4명을 4주간 특성화 과정 연수를 보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김경환 의대학장은 “사이타마 아동의료원에서의 특성화 교육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정은 향후 5년간 유지되며, 해지요청이 없을 경우 5년간 자동 연장된다.
사이타마 아동의료원은 아동전문병원으로 300병상을 운영하는 대규모 병원이다.
의대 특성화 선택과정은 본과 4학년들을 대상으로 획일적인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선택, 개개인의 관심과 잠재적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매년 8주간에 걸쳐 시행하고 있다.
이 과정은 기초 및 임상의학계열과 의료선교, 외국의 대학 및 생명과학관련 연구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외부 및 해외실습 계열로 구성돼 있다.
연세의대는 최근 일본 사이타마 아동의료원과 교류협정을 맺고, 매년 의대 학생 4명을 4주간 특성화 과정 연수를 보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김경환 의대학장은 “사이타마 아동의료원에서의 특성화 교육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정은 향후 5년간 유지되며, 해지요청이 없을 경우 5년간 자동 연장된다.
사이타마 아동의료원은 아동전문병원으로 300병상을 운영하는 대규모 병원이다.
의대 특성화 선택과정은 본과 4학년들을 대상으로 획일적인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선택, 개개인의 관심과 잠재적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매년 8주간에 걸쳐 시행하고 있다.
이 과정은 기초 및 임상의학계열과 의료선교, 외국의 대학 및 생명과학관련 연구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외부 및 해외실습 계열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