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자료 분석결과, 1인당 평균 환자수 44명
의원급 의사 1인당 하루 평균 내원 환자수는 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평균 내원환자수는 7, 8월에 가장 적어, 개원가의 가장 불황기는 여름이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의원 2475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의사 1인당 평균 내원환자수는 한달 평균 1325명으로, 이를 30일로 나누면 하루 평균 44명이었다.
그러나 월별 평균 환자수는 차이가 있었는데 7, 8월을 중심으로 아래로 볼록한 포물선 형태를 띄었다.
3월에는 의사 1인당 평균 50명의 환자가 방문했고, 4월에는 46명, 5월에는 43명, 6월에는 41명이었으며, 7월과 8월에는 각각 40명으로 가장 최저점에 도달했다.
최저점을 통과한 9월에는 42명, 10월에는 40명, 11월에는 45명, 12월에는 47명, 1월에는 42명, 2월에는 36명이 하루 평균 내원했다. (2004년 12월~2005년 2월까지는 진료비 미청구분이 있어 과소집계될 수 있음.)
국회 관계자는 "여름에는 휴가철로 인해 환자들이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면서 "월별 진료 실적을 비교해도 7,8월과 명절달이 가장 낮다"고 말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의원 2475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의사 1인당 평균 내원환자수는 한달 평균 1325명으로, 이를 30일로 나누면 하루 평균 44명이었다.
그러나 월별 평균 환자수는 차이가 있었는데 7, 8월을 중심으로 아래로 볼록한 포물선 형태를 띄었다.
3월에는 의사 1인당 평균 50명의 환자가 방문했고, 4월에는 46명, 5월에는 43명, 6월에는 41명이었으며, 7월과 8월에는 각각 40명으로 가장 최저점에 도달했다.
최저점을 통과한 9월에는 42명, 10월에는 40명, 11월에는 45명, 12월에는 47명, 1월에는 42명, 2월에는 36명이 하루 평균 내원했다. (2004년 12월~2005년 2월까지는 진료비 미청구분이 있어 과소집계될 수 있음.)
국회 관계자는 "여름에는 휴가철로 인해 환자들이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면서 "월별 진료 실적을 비교해도 7,8월과 명절달이 가장 낮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