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시 절대적 위험은 낮아
제왕절개로 출산한 후 예정일 이후에 자연분만을 시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Obstetrics and Gynecology誌에 발표됐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캐러 M. 코아솔로 박사와 연구진은 임신 40주 전후로 제왕절개 이후 자연분만을 시도하는 11,587명의 임부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예정일이나 이후에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을 시도한 여성의 성공률은 69%로 예정일 전에 자연분만을 시도한 여성의 성공률 78%와 큰 차이는 없었다.
임신 40주 이후에 자연분만을 시도한 여성에서 합병증 및 부작용 위험은 더 높았으나 이런 차이는 다른 위험요인을 조정한 후에는 없어졌다.
그러나 임신 40주 이후에 자연분만을 시도한 여성은 다시 제왕절개를 한 여성에 비해 전반적으로 약간 더 나쁜 상황이었다.
연구진은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을 시도할 때 절대적 위험은 작다면서 임신 40주 이후 자궁 파열 위험은 1.1%인 반면 제왕절개를 다시 시도하는 경우 자궁파열 위험은 0.08%라고 지적했다.
또한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을 시도하는 임부의 경우 예정일이 지났다고 해서 이런 위험이 증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캐러 M. 코아솔로 박사와 연구진은 임신 40주 전후로 제왕절개 이후 자연분만을 시도하는 11,587명의 임부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예정일이나 이후에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을 시도한 여성의 성공률은 69%로 예정일 전에 자연분만을 시도한 여성의 성공률 78%와 큰 차이는 없었다.
임신 40주 이후에 자연분만을 시도한 여성에서 합병증 및 부작용 위험은 더 높았으나 이런 차이는 다른 위험요인을 조정한 후에는 없어졌다.
그러나 임신 40주 이후에 자연분만을 시도한 여성은 다시 제왕절개를 한 여성에 비해 전반적으로 약간 더 나쁜 상황이었다.
연구진은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을 시도할 때 절대적 위험은 작다면서 임신 40주 이후 자궁 파열 위험은 1.1%인 반면 제왕절개를 다시 시도하는 경우 자궁파열 위험은 0.08%라고 지적했다.
또한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을 시도하는 임부의 경우 예정일이 지났다고 해서 이런 위험이 증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