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비너스회는 지난 4일 임상의학연구소 1층 로비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일일찻집 행사를 가졌다.
비너스회는 지난 2000년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우와 외과 노동영 교수가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암을 극복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 매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친목과 정보교환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
비너스회 자문을 맡고 있는 노동영 교수는 "비너스회는 서로에게 투병의지를 심어주고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인생을 창조해 나가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가슴이 부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너스회는 이번 행사에서 조정된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과 노인요양원 등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비너스회는 지난 2000년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우와 외과 노동영 교수가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암을 극복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 매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친목과 정보교환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
비너스회 자문을 맡고 있는 노동영 교수는 "비너스회는 서로에게 투병의지를 심어주고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인생을 창조해 나가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가슴이 부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너스회는 이번 행사에서 조정된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과 노인요양원 등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