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내시경 검사 등 의료서비스 실시
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정희연)은 최근 천안시 광덕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규모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광덕면사무소에서 실시된 이번 의료봉사는 소화기내과를 비롯해 12개 진료과를 설치하고 약 60여 명의 의료진과 각종 의료장비를 지원하는 등 병원과 동일한 의료서비스를 펼쳤다.
무료 진료는 450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장내시경 검사, 초음파 검사, 방사선 검사,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고 그에 따라 3일치의 약을 처방했다.
정희연 원장은 “인근의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매년 4차례 이상 의료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료진료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덕면사무소에서 실시된 이번 의료봉사는 소화기내과를 비롯해 12개 진료과를 설치하고 약 60여 명의 의료진과 각종 의료장비를 지원하는 등 병원과 동일한 의료서비스를 펼쳤다.
무료 진료는 450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장내시경 검사, 초음파 검사, 방사선 검사,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고 그에 따라 3일치의 약을 처방했다.
정희연 원장은 “인근의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매년 4차례 이상 의료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료진료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