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개 군 병원 참여
국방부는 추석 연휴기간 중 국군벽제병원과 일동병원 등 20개 전후방 군 병원이 나서 민간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각급 병원에 내과, 외과 군의관을 대기시키는 한편 대형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각 지원할 수 있는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국방부는 또 오지, 도서 등 환자의 육상 이송이 곤란한 지역의 경우 군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군 헬기 및 함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각급 병원에 내과, 외과 군의관을 대기시키는 한편 대형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각 지원할 수 있는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국방부는 또 오지, 도서 등 환자의 육상 이송이 곤란한 지역의 경우 군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군 헬기 및 함정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