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11명 포함 25명, 의협과 함께 응급의료지원단 구성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14일 파키스탄 지진피해 구조를 위해 긴급의료지원단을 구성해 파견했다.
길병원은 의사협회와 함께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파키스탄 현지에 긴급구호캠프를 설치하고 의료진 11명 포함 25명을 파견해 의료봉사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단장인 이범구 정형외과 교수는 “언론에 보도된 참사현장을 보고 마음 아팠다”며 “이번 의료지원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길병원은 지난 1월에도 인도네시아 지진피해지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바 있다.
길병원은 의사협회와 함께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파키스탄 현지에 긴급구호캠프를 설치하고 의료진 11명 포함 25명을 파견해 의료봉사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단장인 이범구 정형외과 교수는 “언론에 보도된 참사현장을 보고 마음 아팠다”며 “이번 의료지원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길병원은 지난 1월에도 인도네시아 지진피해지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