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응급의료센터, 전국 870여개 관련기관에 배포
중앙응급의료센터는 20일 응급의료용어집은 응급의료종사자 및 일반인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국가표준의 응급의료용어를 책자를 제작, 870여개 관련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의 학술용역사업을 위탁받아 7개월에 걸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책자는 크게 한영편과 영한편으로 나누어서 제작되었고, 부록으로 관련용어와 동의어, 반대어 모음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하였다.
응급의료용어는 적용범위에 따라 용어해석이 다양해질 수 있는 신생의학 분야의 용어로 국가표준 응급의료 용어제정이 시급했는데 이번 응급의료용어집 제작이 표준화된 용어해석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좀더 다양한 응급의료용어집 활용을 위해 CD 제작을 계획하고 있어 관련기관이나 학회 그리고 관련학교 등에서도 이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배포기관은 크게 각지역 정부기관, 관련학교, 의료기관, 적십자사, 소방본부와 소방서, 학회 및 협회에 배포하였고, 추가로 요청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응급의료용어집 관련 문의사항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www.nemc.go.kr 이나 02)2276-1339로 연락하면 된다.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의 학술용역사업을 위탁받아 7개월에 걸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책자는 크게 한영편과 영한편으로 나누어서 제작되었고, 부록으로 관련용어와 동의어, 반대어 모음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하였다.
응급의료용어는 적용범위에 따라 용어해석이 다양해질 수 있는 신생의학 분야의 용어로 국가표준 응급의료 용어제정이 시급했는데 이번 응급의료용어집 제작이 표준화된 용어해석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좀더 다양한 응급의료용어집 활용을 위해 CD 제작을 계획하고 있어 관련기관이나 학회 그리고 관련학교 등에서도 이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배포기관은 크게 각지역 정부기관, 관련학교, 의료기관, 적십자사, 소방본부와 소방서, 학회 및 협회에 배포하였고, 추가로 요청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응급의료용어집 관련 문의사항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www.nemc.go.kr 이나 02)2276-1339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