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의 숭고한 뜻 기려...김경환 학장 "연구 매진"
연세 의대와 치대는 최근 연세의대 강당에서 ‘시신기증인 합동 추도식’을 가졌다.
추도식은 유가족 및 김경환 의대학장, 박영철 치대학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의․치대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학발전과 교육을 위해 자신의 몸을 의학연구용으로 기증한 60명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김경환 의대학장은 추도사에서 “기증하신 고인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통해 인류건강의 열매를 맺기를 바라며 학생들은 더욱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박영철 치대학장도 “고인의 숭고한 뜻을 학생들은 가슴깊이 새기고 최선을 다해 환자를 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한 유가족 및 교직원과 학생들은 고인들의 위패에 헌화하며 다시한번 기증인들의 높은 뜻을 되세겼다.
추도식은 유가족 및 김경환 의대학장, 박영철 치대학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의․치대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학발전과 교육을 위해 자신의 몸을 의학연구용으로 기증한 60명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김경환 의대학장은 추도사에서 “기증하신 고인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통해 인류건강의 열매를 맺기를 바라며 학생들은 더욱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박영철 치대학장도 “고인의 숭고한 뜻을 학생들은 가슴깊이 새기고 최선을 다해 환자를 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한 유가족 및 교직원과 학생들은 고인들의 위패에 헌화하며 다시한번 기증인들의 높은 뜻을 되세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