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류로 시너지 효과 기대
㈜휴비츠(대표 김현수)는 24일 에이즈, C형 간염 및 암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미국의 한국계 바이오 벤처 기업인 VGX사에 150만불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에이즈 치료제의 임상 2상이 성공할 경우 동일한 조건으로 추가 투자할 수 있는 권리도 함께 보장 받았다"면서 "향후 안과 의료기기 개발 시 필요한 FDA 임상 등과 관련하여 VGX사의 앞선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어 의료기기 업체로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예정대로 VGX사가 향후 나스닥에 상장하게 될 경우 큰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VGX사는 현재 에이즈 치료제인 VGX-420은 임상 2상이 거의 마지막 단계로 결과 발표가 임박한 상황이며, 난치병으로 알려진 C형 간염 치료제에 대해서도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암, 패열증 치료제는 전임상을 진행 중이며, 2006년 나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최고경영자인 죠셉 김 박사는 뉴스위크가 선정한 2005년 차세대 인물(Who’s NEXT 2005) 15인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휴비츠 관계자는 “에이즈 치료제의 임상 2상이 성공할 경우 동일한 조건으로 추가 투자할 수 있는 권리도 함께 보장 받았다"면서 "향후 안과 의료기기 개발 시 필요한 FDA 임상 등과 관련하여 VGX사의 앞선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어 의료기기 업체로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예정대로 VGX사가 향후 나스닥에 상장하게 될 경우 큰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VGX사는 현재 에이즈 치료제인 VGX-420은 임상 2상이 거의 마지막 단계로 결과 발표가 임박한 상황이며, 난치병으로 알려진 C형 간염 치료제에 대해서도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암, 패열증 치료제는 전임상을 진행 중이며, 2006년 나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최고경영자인 죠셉 김 박사는 뉴스위크가 선정한 2005년 차세대 인물(Who’s NEXT 2005) 15인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