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암 환자의 날' 행사

이창진
발행날짜: 2005-10-26 16:01:12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센터장 유병철)는 24일 원내 대강당에서 ‘제4회 암 환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의료진과 환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유병철 암센터장은 “암은 더 이상 불치의 병이 아니다, 조기 진단으로 완치될 수 있으며 생존율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암 환자를 위한 강연은 △암 환자를 위한 비전(삼성암센터 설립기획단장 주인욱) △암 환자와 가족이 알아야 할 14가지 수칙(암학회 이정신) △암 환자와 임상시험(삼성서울병원 박영석) △암 환자의 증상관리(삼성서울병원 함윤희)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이종철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삼성암센터는 아시아 최고의 암센터를 목표로 진료 및 상담은 물론 쉼터 기능을 더해 환자와 친숙한 병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