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책자 알기 쉽게 풀어 올바른 연구비사용 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 연구사업관리본부는 연구비집행의 투명성을 위해 업무메뉴얼 형태의 연구비사용 안내 책자를 발간, 지난 8일 신촌 세브란스 은명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연구비 사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개최한 연구비사용 설명회에는 보건의료기술 R&D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연구비사용 안내책자는 연구비 검토 요령, 연구비카드제, 연구비관리시스템메뉴얼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연구비 검토 요령에서는 연구비관리자 지정 및 의무사항, 연구비 변경 승인사항, 연구비 비목별 증빙서류, 증빙서류의 검토요령, 사용의 인증범위, 연구비 부적정 집행사례 등을 제시함으로써 올바른 연구비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진흥원은 "그동안 연구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관리기관 위주의 연구비사용 운영지침으로 연구비정산에 따른 시간소모와 불편을 겪어 왔다"며 "이번 연구자중심의 알기 쉬운 연구비사용 안내 책자 발간으로 과다한 연구행정과 불편을 일시에 해소하였을 뿐 아니라 안정적인 연구활동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비 사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개최한 연구비사용 설명회에는 보건의료기술 R&D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연구비사용 안내책자는 연구비 검토 요령, 연구비카드제, 연구비관리시스템메뉴얼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연구비 검토 요령에서는 연구비관리자 지정 및 의무사항, 연구비 변경 승인사항, 연구비 비목별 증빙서류, 증빙서류의 검토요령, 사용의 인증범위, 연구비 부적정 집행사례 등을 제시함으로써 올바른 연구비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진흥원은 "그동안 연구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관리기관 위주의 연구비사용 운영지침으로 연구비정산에 따른 시간소모와 불편을 겪어 왔다"며 "이번 연구자중심의 알기 쉬운 연구비사용 안내 책자 발간으로 과다한 연구행정과 불편을 일시에 해소하였을 뿐 아니라 안정적인 연구활동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