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초청, OCS·간호사·QA업무 등 습득
중국 인민병원의(흑룡강성 계서시 소재) 간호사 및 직원 5명이 한양대의료원의 초청으로 국내에 방문해 교육을 받는다.
11일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8일 입국한 간호사들은 OCS, 간호사 업무, QA업무, 감염관리, 입·퇴원 관리, 서비스아카데미 교육 등을 진행 중이며, 한양대구리병원에도 방문해 병원 투어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4일간 교육을 받은 왕춘앤 수간호사는 "한양대의료원의 의료진들의 친절함을 보며 이곳의 모토인 ‘사랑의 실천’을 피부로 느꼈다"며 “전산화시스템, 각종 임상적 기술, 관리방법 등을 잘 배워서 인민병원에도 도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이 입국한 지난 8일에는 환영행사가 열렸는데, 김명호 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학술교류 기간동안 첨단 의료기술을 전수 받고, 개인적으로도 견문을 넓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류마티스병원을 시작으로 34개의 투석기를 갖추고 있는 인공신장실, 내과계 중환자실, 외과계 중환자실, 국제협력병원, 종합검진센터, 21층에 위치한 VIP병동을 견학했다.
11일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8일 입국한 간호사들은 OCS, 간호사 업무, QA업무, 감염관리, 입·퇴원 관리, 서비스아카데미 교육 등을 진행 중이며, 한양대구리병원에도 방문해 병원 투어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4일간 교육을 받은 왕춘앤 수간호사는 "한양대의료원의 의료진들의 친절함을 보며 이곳의 모토인 ‘사랑의 실천’을 피부로 느꼈다"며 “전산화시스템, 각종 임상적 기술, 관리방법 등을 잘 배워서 인민병원에도 도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이 입국한 지난 8일에는 환영행사가 열렸는데, 김명호 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학술교류 기간동안 첨단 의료기술을 전수 받고, 개인적으로도 견문을 넓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류마티스병원을 시작으로 34개의 투석기를 갖추고 있는 인공신장실, 내과계 중환자실, 외과계 중환자실, 국제협력병원, 종합검진센터, 21층에 위치한 VIP병동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