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92.8% 찬성... 수석부위원장 정해선-사무처장 조은숙 씨
보건의료노조 4기 위원장 선거에서 단독출마한 홍명옥 후보가 압도적인 찬성으로 당선됐다.
13일 보건의료노조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선거에서 재적조합원 3만2천409명 중 76.2%(2만4천700명)가 투표에 참가해 92.8%(2만2천926명)가 차기 지도부로 홍명옥, 정해선, 조은숙 후보를 지지했다.
홍명옥 당선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기 지도부가 힘있게 출범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산별노조에 거는 현장 조합원들의 기대와 희망을 믿고, 더욱 발로 뛰는 차기 지도부가 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한편, 지역본부장 선거도 11일 마무리됐는데, ▲서울지역본부 유지현후보 ▲인천부천지역본부 유숙경후보 ▲대전충남지역본부 박민숙후보 ▲강원지역본부 김철용후보 ▲전북지역본부 이봉녕후보가 당선됐다.
13일 보건의료노조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선거에서 재적조합원 3만2천409명 중 76.2%(2만4천700명)가 투표에 참가해 92.8%(2만2천926명)가 차기 지도부로 홍명옥, 정해선, 조은숙 후보를 지지했다.
홍명옥 당선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기 지도부가 힘있게 출범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산별노조에 거는 현장 조합원들의 기대와 희망을 믿고, 더욱 발로 뛰는 차기 지도부가 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한편, 지역본부장 선거도 11일 마무리됐는데, ▲서울지역본부 유지현후보 ▲인천부천지역본부 유숙경후보 ▲대전충남지역본부 박민숙후보 ▲강원지역본부 김철용후보 ▲전북지역본부 이봉녕후보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