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까지... 인플루엔자 유행양상 예측 및 예방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갑봉)은 도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을 실시한다.
14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추이 감시 및 유행양상 예측을 통한 사전예방과 이듬해 백신접종시 사용될 바이러스 종류를 파악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과 보건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병·의원 등이 합동으로 펼치는 것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되는 11월 이후부터 내년 4월까지 집중 감시를 실시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전염병 검사 장비인 PCR(중합효소연쇄반응장치) 및 바이러스 분리를 위한 세포배양(Cell Culture) 시설을 이미 가동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신속한 원인주 규명 등 유행양상 예측이 가능해 도민 건강보호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4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추이 감시 및 유행양상 예측을 통한 사전예방과 이듬해 백신접종시 사용될 바이러스 종류를 파악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과 보건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병·의원 등이 합동으로 펼치는 것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되는 11월 이후부터 내년 4월까지 집중 감시를 실시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전염병 검사 장비인 PCR(중합효소연쇄반응장치) 및 바이러스 분리를 위한 세포배양(Cell Culture) 시설을 이미 가동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신속한 원인주 규명 등 유행양상 예측이 가능해 도민 건강보호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