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승 병원장 등 200여명 참석..."새로운 비전 제시"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황용승)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이병원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최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황용승 어린이병원장을 비롯한 임정기 진료부원장, 임남재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회장, 신희영 어린이병원학교장, 이정렬 진료지원실장, 한나라당 정두언, 나경원 의원, 마라토너 황영조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황용승 어린이병원장은 “개원한지 20년이 지났지만 갓 태어난 어린이를 보는 듯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며 “앞으로 어린이병원은 새로운 비전으로 한층 발전된 모습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려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후원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어린이병원 재단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1985년 10월 개원 이래 소아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교육, 연구 기능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소아전문 의료인력 양성과 진료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04년 현재 640여명의 교직원과 251개 병상을 갖추고 21만3천여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2008년 증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최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황용승 어린이병원장을 비롯한 임정기 진료부원장, 임남재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회장, 신희영 어린이병원학교장, 이정렬 진료지원실장, 한나라당 정두언, 나경원 의원, 마라토너 황영조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황용승 어린이병원장은 “개원한지 20년이 지났지만 갓 태어난 어린이를 보는 듯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며 “앞으로 어린이병원은 새로운 비전으로 한층 발전된 모습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려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후원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어린이병원 재단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1985년 10월 개원 이래 소아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교육, 연구 기능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소아전문 의료인력 양성과 진료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04년 현재 640여명의 교직원과 251개 병상을 갖추고 21만3천여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2008년 증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