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에 엄종희 한의협 회장 선출
사단법인 의성허준기념사업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한의협 엄종희 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구암 허준상'을 제정해 올 연말 한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한 공로자를 찾아 시상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의성 허준 선현의 인술제민의 뜻을 기려 민족의학인 한의학의 발전 및 국민 보건의료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구암 허준상’을 제정해 올 연말 시상키로 했다.
구암 허준상은 △허준 학술상(1명) △허준 공로상(1명) △허준 언론인상(1명) 등 세 분야에 걸쳐 공로자를 찾아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백만 원을 각 수여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회는 수상자 추천의뢰를 비롯 심사에 나설 ‘허준상위원회’를 조만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 위원회의 위원 구성과 세부적인 추진 사항은 이사장 및 부이사장단에 위임했다.
회의에서는 의성 허준 선현의 인술제민의 뜻을 기려 민족의학인 한의학의 발전 및 국민 보건의료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구암 허준상’을 제정해 올 연말 시상키로 했다.
구암 허준상은 △허준 학술상(1명) △허준 공로상(1명) △허준 언론인상(1명) 등 세 분야에 걸쳐 공로자를 찾아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백만 원을 각 수여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회는 수상자 추천의뢰를 비롯 심사에 나설 ‘허준상위원회’를 조만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 위원회의 위원 구성과 세부적인 추진 사항은 이사장 및 부이사장단에 위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