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이동기(소화기내과)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월봉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동기 교수는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에 실린 'paclitaxel 첨가 막부착형 금속 담도 배액관의 돼지 담관에서의 안전성(The effect on porcine bile duct of a metallic stent covered with a paclitaxel-incorporated membrane)' 논문으로 월봉학술상 대상을 받았다.
월봉 학술상은 1년간 외국 소화기내시경 관련 학회지에 실린 국내 연구진의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심사해 주는 상이다.
이 교수의 논문은 기존의 담도 배액관은 단순히 담도 배액 효과만 있는 것이지만, 여기에 항암 물질을 첨가해 국소 항암 효과를 더한 새로운 개념의 담도 배액관에 관한 안전성을 평가한 논문이다.
이동기 교수는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에 실린 'paclitaxel 첨가 막부착형 금속 담도 배액관의 돼지 담관에서의 안전성(The effect on porcine bile duct of a metallic stent covered with a paclitaxel-incorporated membrane)' 논문으로 월봉학술상 대상을 받았다.
월봉 학술상은 1년간 외국 소화기내시경 관련 학회지에 실린 국내 연구진의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심사해 주는 상이다.
이 교수의 논문은 기존의 담도 배액관은 단순히 담도 배액 효과만 있는 것이지만, 여기에 항암 물질을 첨가해 국소 항암 효과를 더한 새로운 개념의 담도 배액관에 관한 안전성을 평가한 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