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치료방침 획기적 방법 제시 공로
충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준상 교수가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제23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수술전 항암방사선치료를 받은 국소진행된 직장암 환자에서 종양감소의 예측인자로서의 표피성장인자수용체'란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소진행된 직장암 환자의 수술전 화학방사선요법에 대한 치료반응을 생물학적 표지자로서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국소진행된 직장암 환자들에 대한 치료방침에 획기적 방법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학술상을 받았다.
한편 김 교수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3차 유럽종양학술대회에서도 이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김 교수는 국소진행된 직장암 환자의 수술전 화학방사선요법에 대한 치료반응을 생물학적 표지자로서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국소진행된 직장암 환자들에 대한 치료방침에 획기적 방법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학술상을 받았다.
한편 김 교수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3차 유럽종양학술대회에서도 이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