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재발까지 걸리는 기간 유의적 연장
와이어스는 이팩사(Effexor) XR의 추가 적응증으로 공황장애가 FDA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이팩사 XR의 성분은 벤라팩신(venlafaxine). 세로토닌 노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로 현재 우울증, 범불안장애, 사회불안장애에 사용하도록 이미 승인되어 있었다.
이번 공황장애 적응증 추가는 26주간 이중맹검 임상에 근거한 것으로 이팩사 XR 투여군은 위약으로 전환한 대조군에 비해 재발까지 걸리는 기간이 유의적으로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UCLA 의대의 불안장애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알렉산터 비스트리츠스키 박사는 "공황장애의 복합적이며 재발이 쉬운 특징을 볼 때 이팩사 XR같은 새로운 선택약이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팩사 XR의 성분은 벤라팩신(venlafaxine). 세로토닌 노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로 현재 우울증, 범불안장애, 사회불안장애에 사용하도록 이미 승인되어 있었다.
이번 공황장애 적응증 추가는 26주간 이중맹검 임상에 근거한 것으로 이팩사 XR 투여군은 위약으로 전환한 대조군에 비해 재발까지 걸리는 기간이 유의적으로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UCLA 의대의 불안장애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알렉산터 비스트리츠스키 박사는 "공황장애의 복합적이며 재발이 쉬운 특징을 볼 때 이팩사 XR같은 새로운 선택약이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