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가구 선정 10만원씩 불임기초검사비 지원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은 불임부부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불임조기 검사 지원 및 예방을 위해 쌍방울의 후원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불임조기검사 지원캠페인’을 실시한다.
23일 협회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사회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한 캠페인으로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부부들을 대상으로 연간 총 60가구를 선정, 1가구당 10만원 한도액 내에서 불임기초검사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내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불임부부, 시험관 아기 시술비의 지원’에 앞서서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사회공헌차원에서 공동으로 마련하는 첫 번째 캠페인으로서의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로 놓여있던 불임문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3일 협회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사회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한 캠페인으로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부부들을 대상으로 연간 총 60가구를 선정, 1가구당 10만원 한도액 내에서 불임기초검사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내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불임부부, 시험관 아기 시술비의 지원’에 앞서서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사회공헌차원에서 공동으로 마련하는 첫 번째 캠페인으로서의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로 놓여있던 불임문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