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소아환자 대상 종합조사 결과 분석
특정 유전자 변이와 출생시 저체중이 집중력결핍 과운동성 장애(ADHD) 소아에서 반사회적 행동이 조기에 발생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발표됐다.
웨일즈의 카디프 대학의 애니타 쌔파 박사와 연구진은 COMT(catechol O-methyltransferase)의 변이와 출생시 체중이 ADHD 소아의 반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지 평가하기 위해 1997년에서 2003년 사이에 가족근거 유전자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대상자에는 소아청소년 정신과와 소아건강병원에서 모집된 240명의 ADHD 환자를 포함했다.
반사회적 행동, 지능지수 등을 포함한 종합표준평가를 했을 때 COMT 유전자의 변이와 출생시 저체중(2.5kg 미만)은 반사회적 행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관련성은 연령, 성별, 언어 아이큐, 행동 아이큐를 고려했을 때에도 독립적이었다.
연구진은 COMT 유전자 변이는 반사회적 행동을 예측하게 할 뿐 아니라 저체중으로 출생한 경우와 관련한 유해한 영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웨일즈의 카디프 대학의 애니타 쌔파 박사와 연구진은 COMT(catechol O-methyltransferase)의 변이와 출생시 체중이 ADHD 소아의 반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지 평가하기 위해 1997년에서 2003년 사이에 가족근거 유전자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대상자에는 소아청소년 정신과와 소아건강병원에서 모집된 240명의 ADHD 환자를 포함했다.
반사회적 행동, 지능지수 등을 포함한 종합표준평가를 했을 때 COMT 유전자의 변이와 출생시 저체중(2.5kg 미만)은 반사회적 행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관련성은 연령, 성별, 언어 아이큐, 행동 아이큐를 고려했을 때에도 독립적이었다.
연구진은 COMT 유전자 변이는 반사회적 행동을 예측하게 할 뿐 아니라 저체중으로 출생한 경우와 관련한 유해한 영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