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심장, 뇌수술 환자 등 중증질환자 대상
제주도가 중증질환자에 대해 본인 부담률을 기존 85%에서 90%로 확대 지원, 저소득층 진료비 부담을 감소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제주도는 암환자와 심장수술, 뇌수술 환자 등 2종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진료비 부담이 큰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본인 부담률을 줄일 예정이다.
제주도청은 “올해까지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3개 분야로 한정했으나 앞으로는 집중지원 대상이 되는 중증상병을 매년 추가 선정해 2008년까지 9~10개 상병군으로 확대 해 나갈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제주도청은 본인부담률 조정 적용기간은 암의 경우 암으로 확진되어 보장기관이 인정한 날부터 5년간 의료비 본인부담금 5%를 추가지원하고,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에 대해서는 수술을 포함한 최대 30일까지의 입원기간동안 지원한다.
제주도는 암환자와 심장수술, 뇌수술 환자 등 2종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진료비 부담이 큰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본인 부담률을 줄일 예정이다.
제주도청은 “올해까지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3개 분야로 한정했으나 앞으로는 집중지원 대상이 되는 중증상병을 매년 추가 선정해 2008년까지 9~10개 상병군으로 확대 해 나갈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제주도청은 본인부담률 조정 적용기간은 암의 경우 암으로 확진되어 보장기관이 인정한 날부터 5년간 의료비 본인부담금 5%를 추가지원하고,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에 대해서는 수술을 포함한 최대 30일까지의 입원기간동안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