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24일 학회 열어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적정진료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신관 7층 강당에서 '2005년 DCMC CQI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에는 총 38개팀(진료부 9개팀, 간호부 14개팀, 진료지원․행정부 15개팀)이 참가해 21개팀(구연발표 11개팀, 포스터 10개팀)이 선정돼 각 부서의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외과적 손씻기를 이용한 수술실의 감염예방 활동'을 주제로 한 '수술실'이 선정됐으며, 상금 50만원과 함께 팀 전원에게 해외 연수의 기회가 부여됐다.
그리고 우수상 및 장려상은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나머지 구연 발표팀은 격려금이 지급됐다.
채영희 의료원장 신부는 "이번 CQI 학술 대회를 통하여 전 교직원들이 질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에서 가톨릭의 밝은 미래를 엿볼수 있었으며 차후에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학술활동을 펼치길 기대하며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적정진료관리실장 이창형 교수는 "CQI 학술대회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환자 및 내원객에게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의 질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는 총 38개팀(진료부 9개팀, 간호부 14개팀, 진료지원․행정부 15개팀)이 참가해 21개팀(구연발표 11개팀, 포스터 10개팀)이 선정돼 각 부서의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외과적 손씻기를 이용한 수술실의 감염예방 활동'을 주제로 한 '수술실'이 선정됐으며, 상금 50만원과 함께 팀 전원에게 해외 연수의 기회가 부여됐다.
그리고 우수상 및 장려상은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나머지 구연 발표팀은 격려금이 지급됐다.
채영희 의료원장 신부는 "이번 CQI 학술 대회를 통하여 전 교직원들이 질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에서 가톨릭의 밝은 미래를 엿볼수 있었으며 차후에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학술활동을 펼치길 기대하며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적정진료관리실장 이창형 교수는 "CQI 학술대회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환자 및 내원객에게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의 질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