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ICF의 보건복지·재활임상에서 활용방안 논의
국립재활원(원장 김병식)은 '재활영역에서의 ICF(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 국내 적용 모색'을 주제로 29일 국립재활원 강당에서 정기 재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인 ICF는 건강 혹은 건강관련 영역에서의 한 개인이 처해있는 상황을 환경적, 개인적인 측면에서 설명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ICF한국어판 번역이 이뤄졌고 최근 적용 및 활용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으로 주목할 만하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승욱 교수가 'ICF의 보건복지 정보로서의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신대 재활의학과 변경희 교수가 'ICF의 직업재활영역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인하대 재활의학과 정한영 교수의 '재활임상영역에서의 활용방안'과 국립재활원 김완호 뇌손상재활과장의 'ICF 활용방안 연구 소개'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립재활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활세미나를 통해 재활영역의 ICF를 한국적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지에 대해 논의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2001년 제54차 WHO총회에서는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개정판)의 출판을 승인하고 ICF(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라고 명명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인 ICF는 건강 혹은 건강관련 영역에서의 한 개인이 처해있는 상황을 환경적, 개인적인 측면에서 설명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ICF한국어판 번역이 이뤄졌고 최근 적용 및 활용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으로 주목할 만하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승욱 교수가 'ICF의 보건복지 정보로서의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신대 재활의학과 변경희 교수가 'ICF의 직업재활영역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인하대 재활의학과 정한영 교수의 '재활임상영역에서의 활용방안'과 국립재활원 김완호 뇌손상재활과장의 'ICF 활용방안 연구 소개'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립재활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활세미나를 통해 재활영역의 ICF를 한국적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지에 대해 논의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2001년 제54차 WHO총회에서는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개정판)의 출판을 승인하고 ICF(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라고 명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