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개발 팰리페리돈, 1일1회 경구투여
존슨앤존슨(J&J)은 정신분열증신약 팰리페리돈(paliperidone)을 FDA에 신약접수했다고 발표했다.
1일 1회 경구투여하는 지속방출형 팰리페리돈은 시간방출기술로 24시간에 걸쳐 혈중에서 약물농도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약접수자료는 23개국에서 약 1600명의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가 접수됐으며 미국 외 다른 국가에서도 신약접수할 예정이라고 존슨앤존슨은 말했다.
팰리페리돈은 존슨앤존슨의 제약사업부인 얀센 제약회사가 시판하는 리스페리돈(risperidone) 성분의 정신분열증 치료제 리스페달(Risperdal)과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다.
1일 1회 경구투여하는 지속방출형 팰리페리돈은 시간방출기술로 24시간에 걸쳐 혈중에서 약물농도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약접수자료는 23개국에서 약 1600명의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가 접수됐으며 미국 외 다른 국가에서도 신약접수할 예정이라고 존슨앤존슨은 말했다.
팰리페리돈은 존슨앤존슨의 제약사업부인 얀센 제약회사가 시판하는 리스페리돈(risperidone) 성분의 정신분열증 치료제 리스페달(Risperdal)과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