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S 이용 개발 목적... '06년 하반기 제품출시 예정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항체와 MEMS기술을 이용한 제품개발을 목적으로 MEMS 전문가인 단국대학교 의공학교실의 이상훈교수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항체 생산 및 정제 기술과 단국대 의공학연구실 이상훈교수팀이 확보하고 있는 MEMS 기술을 접목해 내년 하반기에는 혈액 정제용 'Bio-MEMS chip'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미 보건복지부 지원 국책연구과제로 "Bio-MEMS기술을 이용한 Affinity chromatography system의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06년 하반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MEMS'란 반도체 공정기술을 사용한 마이크론(㎛)이나 ㎜크기의 초소형 정밀기계 제작기술을 말하는 것으로써 실리콘이나 수정, 유리 등을 가공해 초고밀도 집적회로 즉 손톱 크기의 하드디스크 등 초미세 기계구조물을 만드는 기술이며 이 멤스와 바이오기술(BT)을 결합하여 의료. 생명공학 분야에 활용하는 것이 바로 'Bio-MEMS'다.
'바이오멤스'기술은 피 한방울로 수백가지의 질병을 진단한다거나 특정 세포의 효율적인 분리를 수해할수 있으며 의료용 '마이크로 로봇'의 요소 기술로 활용되는 등 의료계 다방면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선진 각국에서는 국가 전략 차원에서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면역 Bio-MEMS chip의 세계시장규모는 지난 2001년 615백만 달러에서 2006년에는 1,057백만달러로 예측되는 등 계속해서 증가세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응용분야가 확대되면서 그 규모는 앞으로도 계속 커질 전망이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지금 개발중인 사안 외에도 2006년 출시를 위해 다양한 항체를 조합한 연구용 및 질병 진단용 면역 Bio-MEMS chip이 개발 중에 있다"며 "출시년도에 본 개발제품으로 약 3억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항체 생산 및 정제 기술과 단국대 의공학연구실 이상훈교수팀이 확보하고 있는 MEMS 기술을 접목해 내년 하반기에는 혈액 정제용 'Bio-MEMS chip'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미 보건복지부 지원 국책연구과제로 "Bio-MEMS기술을 이용한 Affinity chromatography system의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06년 하반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MEMS'란 반도체 공정기술을 사용한 마이크론(㎛)이나 ㎜크기의 초소형 정밀기계 제작기술을 말하는 것으로써 실리콘이나 수정, 유리 등을 가공해 초고밀도 집적회로 즉 손톱 크기의 하드디스크 등 초미세 기계구조물을 만드는 기술이며 이 멤스와 바이오기술(BT)을 결합하여 의료. 생명공학 분야에 활용하는 것이 바로 'Bio-MEMS'다.
'바이오멤스'기술은 피 한방울로 수백가지의 질병을 진단한다거나 특정 세포의 효율적인 분리를 수해할수 있으며 의료용 '마이크로 로봇'의 요소 기술로 활용되는 등 의료계 다방면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선진 각국에서는 국가 전략 차원에서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면역 Bio-MEMS chip의 세계시장규모는 지난 2001년 615백만 달러에서 2006년에는 1,057백만달러로 예측되는 등 계속해서 증가세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응용분야가 확대되면서 그 규모는 앞으로도 계속 커질 전망이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지금 개발중인 사안 외에도 2006년 출시를 위해 다양한 항체를 조합한 연구용 및 질병 진단용 면역 Bio-MEMS chip이 개발 중에 있다"며 "출시년도에 본 개발제품으로 약 3억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