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합성기술 입증...연간 400억원 원료수출...영양제도 진출
‘대웅 코큐텐(CoQ10)’이 권위있는 과학기술상을 연속 수상하면서 의약품 합성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대웅 코큐텐’이 보건산업기술대전 우수기술경진대회의 우수상인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9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처장관이 수여하는 과학기술상인 '장영실상' 에 연이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의약품 원료 합성 분야에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의약품 합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
코큐텐 개발을 주도한 대웅제약 최수진 박사(의약합성연구팀장)는 "해외에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코큐텐은 기술적 난이도로 그동안 물량 공급이 원활하기 못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최 박사는 이어 "대웅이 일본 ‘니신’ 사에 30년 만에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 최초로 합성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연간 400억원의 원료 수출과 원료 상용화로 완제품들이 속속 개발됐다"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고도의 합성 기술로 개발되어 99% 이상의 고순도를 자랑하는 대웅제약 ‘코큐텐’은 현재 일본이 독점하던 세계 코큐텐 원료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전세계 220톤 중 20톤)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대웅 코큐텐을 직접 생산하고 있는 대웅화학은 발매 첫해인 작년에 미국, 유럽, 일본 등에 100억 원 가량을 수출했으며, 올해도 전세계 15개국에 400억 원 이상의 수출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최근 대웅제약은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코큐텐을 함유한 강력한 항산화 종합 영양제 ‘게므론 코큐텐’을 출시하여 제품영역에도 진출했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대웅 코큐텐’이 보건산업기술대전 우수기술경진대회의 우수상인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9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처장관이 수여하는 과학기술상인 '장영실상' 에 연이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의약품 원료 합성 분야에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의약품 합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
코큐텐 개발을 주도한 대웅제약 최수진 박사(의약합성연구팀장)는 "해외에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코큐텐은 기술적 난이도로 그동안 물량 공급이 원활하기 못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최 박사는 이어 "대웅이 일본 ‘니신’ 사에 30년 만에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 최초로 합성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연간 400억원의 원료 수출과 원료 상용화로 완제품들이 속속 개발됐다"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고도의 합성 기술로 개발되어 99% 이상의 고순도를 자랑하는 대웅제약 ‘코큐텐’은 현재 일본이 독점하던 세계 코큐텐 원료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전세계 220톤 중 20톤)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대웅 코큐텐을 직접 생산하고 있는 대웅화학은 발매 첫해인 작년에 미국, 유럽, 일본 등에 100억 원 가량을 수출했으며, 올해도 전세계 15개국에 400억 원 이상의 수출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최근 대웅제약은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코큐텐을 함유한 강력한 항산화 종합 영양제 ‘게므론 코큐텐’을 출시하여 제품영역에도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