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회장 이형복)는 지난 13일 신입 회원을 환영하고 한해를 정리하는 2005년도 신입회원 환영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백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의사회는 연말불우이웃돕기 행사로 7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장기자랑과 신입회원들에 대한 선물 증정식 등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가는해를 아쉬워하며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형복 회장은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의료계는 저수가로 의료기관을 유지하기 어려워 폐업이 증가하고 심지어는 자살하는 회원마져 생긴 처참한 한 해 였다"고 말하고 "의료계가 갈망하는 민주주의 의료제도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백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의사회는 연말불우이웃돕기 행사로 7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장기자랑과 신입회원들에 대한 선물 증정식 등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가는해를 아쉬워하며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형복 회장은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의료계는 저수가로 의료기관을 유지하기 어려워 폐업이 증가하고 심지어는 자살하는 회원마져 생긴 처참한 한 해 였다"고 말하고 "의료계가 갈망하는 민주주의 의료제도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