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개관...한방 문화 체험통해 한의학 이해 높여
경남 산청군은 국내 최초로 한의학 박물관을 개관한다고 최근 밝혔다.
내년 7월 개관예정인 한의학 박물관은 740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실과 영상실, 수장고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다.
산청군은 경남한의사회와 경남한약협회의 추천으로 한의학 관련 전문가와 경남 문화재위원 등으로 유물수집 실무위원회를 구성, 지난달 심의를 거쳐 전시대상 유물인 의학서적 343책 963권, 의료기기 36종 71점을 선정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군의 한의학 역사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방 문화 체험을 통한 한의학의 이해를 높이려 국내서는 처음으로 한의학박물관을 짓기로 했다"며 "완공되면 산청군내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내년 7월 개관예정인 한의학 박물관은 740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실과 영상실, 수장고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다.
산청군은 경남한의사회와 경남한약협회의 추천으로 한의학 관련 전문가와 경남 문화재위원 등으로 유물수집 실무위원회를 구성, 지난달 심의를 거쳐 전시대상 유물인 의학서적 343책 963권, 의료기기 36종 71점을 선정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군의 한의학 역사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방 문화 체험을 통한 한의학의 이해를 높이려 국내서는 처음으로 한의학박물관을 짓기로 했다"며 "완공되면 산청군내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