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 일제 약세 영향... 외자유치로 자금 마련
항암면역치료업체인 이노셀은 19일 공시를 통해 그간 추진해 왔던 유상증자 공모를 보류하고 외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증시전문가들은 이같은 이노셀의 방침변경에 대해 최근 '황우석 줄기세포 진위논란'으로 바이오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자 이노셀이 유상증자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관련 이노셀은 "우리 사업영역은 배아줄기세포와는 원리와 분야가 전혀 다른 면역세포치료 분야기 '황우석 사태'에 큰 영향은 받지 않을 것"이라며 "상용화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배아줄기세포 연구영역과 달리 면역세포치료는 일본과 중국에서 이미 상용화된 만큼 국내에서도 곧 상용화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같은 이노셀의 방침변경에 대해 최근 '황우석 줄기세포 진위논란'으로 바이오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자 이노셀이 유상증자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관련 이노셀은 "우리 사업영역은 배아줄기세포와는 원리와 분야가 전혀 다른 면역세포치료 분야기 '황우석 사태'에 큰 영향은 받지 않을 것"이라며 "상용화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배아줄기세포 연구영역과 달리 면역세포치료는 일본과 중국에서 이미 상용화된 만큼 국내에서도 곧 상용화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