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사 부사장 역임..."한국 실정에 적합한 경영할 것"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신임 사장에 군터 라인케(54, 사진)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인케 신임 사장은 오는 1월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독일 하겐앤도트문트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0년 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한 라인케 신임 사장은 수석감사, 재무이사, 총무이사 등을 두루 거쳐 9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9년간 한국에서 부사장직을 맡아 온 라인케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함에 따라 보다 한국 실정에 적합한 경영 전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인케 신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은 매년 매출의 15~2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R&D 중심의 제약회사”라며 “한국측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친 우수한 제품들이 한국에서 효과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독일 하겐앤도트문트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0년 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한 라인케 신임 사장은 수석감사, 재무이사, 총무이사 등을 두루 거쳐 9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9년간 한국에서 부사장직을 맡아 온 라인케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함에 따라 보다 한국 실정에 적합한 경영 전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인케 신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은 매년 매출의 15~2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R&D 중심의 제약회사”라며 “한국측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친 우수한 제품들이 한국에서 효과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