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량 및 흡연기간, 건선증 중증도와 관련
흡연하는 건선증 환자일수록 중증도가 심하다는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Deramatology에 발표됐다.
이태리 로마의 크리스티나 포르테스 박사와 연구진의 결과에 의하면 흡연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건선증 증상이 심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2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하루에 10개비 미만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중증 건선증이 될 위험이 2배 더 높았으며 흡연한 기간이 길수록 건선증이 심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흡연이 건선증의 원인인지 결과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밝힐 수 없었다.
한편 동지 동호의 다른 연구에서는 건선증 환자에서 비만 발생률이 높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태리 로마의 크리스티나 포르테스 박사와 연구진의 결과에 의하면 흡연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건선증 증상이 심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2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하루에 10개비 미만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중증 건선증이 될 위험이 2배 더 높았으며 흡연한 기간이 길수록 건선증이 심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흡연이 건선증의 원인인지 결과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밝힐 수 없었다.
한편 동지 동호의 다른 연구에서는 건선증 환자에서 비만 발생률이 높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