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03년 생명표 작성..사망원인 남자는 암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03년 생명표 작성 결과 지난 2003년 기준 우리나라 남자의 평균수명은 74세,여자는 81세로 전체 평균수명은 77.5세로 나타났다.
여자가 남자보다 7년을 더 사는 것으로 여자의 경우 OECD 평균을 넘어섰다. 또 OECD 30개국 가운데 남자는 24위,여자는 18위로 나타났다.
주요 연령별 기대여명은 15세가 남자 59.5년, 여자 66.4년, 45세가 남자 31.1년, 여자 37.2년, 65세가 남자 15.1년, 여자 19.0년 등으로 현재까지 살아온 연령만큼 향후 더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령은 남자 38세, 여자 41세.
2003년 출생아의 경우 현재의 사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된다면, 향후 각종 암(악성 신생물)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 27.7%, 여자 15.7%였으며 순환기계통 질환은 남자 23.8%, 여자 29.6% 등으로 분석됐다.
여자가 남자보다 7년을 더 사는 것으로 여자의 경우 OECD 평균을 넘어섰다. 또 OECD 30개국 가운데 남자는 24위,여자는 18위로 나타났다.
주요 연령별 기대여명은 15세가 남자 59.5년, 여자 66.4년, 45세가 남자 31.1년, 여자 37.2년, 65세가 남자 15.1년, 여자 19.0년 등으로 현재까지 살아온 연령만큼 향후 더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령은 남자 38세, 여자 41세.
2003년 출생아의 경우 현재의 사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된다면, 향후 각종 암(악성 신생물)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 27.7%, 여자 15.7%였으며 순환기계통 질환은 남자 23.8%, 여자 29.6% 등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