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검사기관 의뢰 도지사 인증... 제품이미지 향상 기대
충청북도는 내년부터 도내 바이오기업 제품 중 임상시험에 통과한 제품에 대하여 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바이오마크제'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21일 도에 따르면 이 제도는 12월 현재 도내 위치한 바이오기업 330여개 업체와 기업부설연구소 20여개 등을 대상으로 도가 이들이 연구·생산·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인증기관에 검수를 의뢰해 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마크를 부착하는 방식이다.
도는 우수바이오마크제가 운영되면 기술경쟁력을 가진 기업의 제품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크게 홍보하는 기대효과는 물론 기업의 판로확대와 매출신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품질인증을 받아 우수바이오마크를 부착하게 되는 기업에 대하여는 중소기업 우수상품전 우선 출품 및 수출기업화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중소기업 지원자금 신청시 우선 지원혜택을 부여하고 각종 국내외 행사시 우선 홍보대상 품목으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바이오관련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시 위해성 여부를 알기 위한 안전성 시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를 함께 펼쳐나가는 등 기업경쟁력 제고로 바이오산업의 경쟁우위를 확보하여 '바이오토피아 충북' 조기 실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이 제도는 12월 현재 도내 위치한 바이오기업 330여개 업체와 기업부설연구소 20여개 등을 대상으로 도가 이들이 연구·생산·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인증기관에 검수를 의뢰해 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마크를 부착하는 방식이다.
도는 우수바이오마크제가 운영되면 기술경쟁력을 가진 기업의 제품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크게 홍보하는 기대효과는 물론 기업의 판로확대와 매출신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품질인증을 받아 우수바이오마크를 부착하게 되는 기업에 대하여는 중소기업 우수상품전 우선 출품 및 수출기업화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중소기업 지원자금 신청시 우선 지원혜택을 부여하고 각종 국내외 행사시 우선 홍보대상 품목으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바이오관련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시 위해성 여부를 알기 위한 안전성 시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를 함께 펼쳐나가는 등 기업경쟁력 제고로 바이오산업의 경쟁우위를 확보하여 '바이오토피아 충북' 조기 실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