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수해로 장소 변경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당초 대구에서 예정되었던 전국 시도•시군의사회 대표자 궐기대회 장소를 경기도 오산으로 변경 개최키로 했다.
의협의 관계자는 19일 “대구 경북지역으로 궐기대회 개최 장소를 물색했으나 이 지역이 태풍 수해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부적절해 부득불 장소를 경기도 오산 롯데 연수원으로 옮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협은 지난 7월 시도의사회의를 통해 의료계 현안 문제와 대책수립을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의협의 관계자는 19일 “대구 경북지역으로 궐기대회 개최 장소를 물색했으나 이 지역이 태풍 수해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부적절해 부득불 장소를 경기도 오산 롯데 연수원으로 옮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협은 지난 7월 시도의사회의를 통해 의료계 현안 문제와 대책수립을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