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 진료 분야 전문화 주력...병원 측 대폭 지원예정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최근 본관2층 외래교육실에서 '심장혈관센터' 출범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병원 측은 원용순 센터소장(흉부외과, 진료부장)을 중심으로 흉부외과, 순환기내과, 응급의학과 등 관련 분야 3개 과가 유기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고서에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관련 분야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를 특성화하겠다는 취지에서 센터를 출범했다고 전했다.
원용순 소장은 “개원 5년 만에 심장 분야에 있어 우수병원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며 "향후 병원과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심장혈관 진료 분야의 전문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신원한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심장혈관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3개과의 역할이 더욱 극대화 돼야 한다"며 병원 차원의 대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병원 측은 원용순 센터소장(흉부외과, 진료부장)을 중심으로 흉부외과, 순환기내과, 응급의학과 등 관련 분야 3개 과가 유기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고서에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관련 분야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를 특성화하겠다는 취지에서 센터를 출범했다고 전했다.
원용순 소장은 “개원 5년 만에 심장 분야에 있어 우수병원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며 "향후 병원과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심장혈관 진료 분야의 전문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신원한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심장혈관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3개과의 역할이 더욱 극대화 돼야 한다"며 병원 차원의 대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