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본격서비스...의료기관개설신고 등
강남구보건소는 최근 의료기관에서 신청하는 각종 민원 업무의 처리결과를 문자메시지로 통보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병·의원, 약국, 안경업소 등의 개설신고를 포함한 40여종의 민원업무 처리결과를 완료 즉시 문자메시지로 신청인에게 알려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SMS 시행으로 의약민원처리 결과를 신속하게 안내하여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서류접수에서 허가증 등의 수령까지 시간을 최소로 단축해 민원인의 행정처리 업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소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병·의원, 약국, 안경업소 등의 개설신고를 포함한 40여종의 민원업무 처리결과를 완료 즉시 문자메시지로 신청인에게 알려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SMS 시행으로 의약민원처리 결과를 신속하게 안내하여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서류접수에서 허가증 등의 수령까지 시간을 최소로 단축해 민원인의 행정처리 업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소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