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활동...의사회·한의사회 참여
구로구보건소는 내년 1월부터 관내 의사회 및 한의사회 등 의료단체의 협조를 받아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보사를 위한 '구로건강지킴이 봉사대'를 발족키로 했다고 밝혔다.
봉사대는 기존의 개별적 의료봉사를 넘어 일반·한방·치과·약·안경 등을 두루 갖춘 종합의료봉사대로 구성되고, 월 1회 이상 봉사의 날을 정해 관내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사회복지관 등 소외계층의 건강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보건소측은 "이 봉사대는 금년 중으로 5개 의료단체의 회장단 간담회를 거쳐 의견을 조율해 1월 중에 발대식을 갖고 출범시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봉사대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정신이 확산돼 지역공동체 의식이 자리 잡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봉사대는 기존의 개별적 의료봉사를 넘어 일반·한방·치과·약·안경 등을 두루 갖춘 종합의료봉사대로 구성되고, 월 1회 이상 봉사의 날을 정해 관내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사회복지관 등 소외계층의 건강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보건소측은 "이 봉사대는 금년 중으로 5개 의료단체의 회장단 간담회를 거쳐 의견을 조율해 1월 중에 발대식을 갖고 출범시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봉사대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정신이 확산돼 지역공동체 의식이 자리 잡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