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폐해 계몽 목적... 금단증상 극복 도와
청주 상당보건소는 금연 의지가 있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흡연의 심각성을 알게하고 금단증상을 쉽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오는 1월9일부터 12일까지 금연학교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27일 상당보건소에 따르면 이번교육은 시민들에게 흡연·음주의 위해성과 폐해를 알리고 금연·절주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 CO측정, 폐활량, 니코틴 등 검사 ▲ 흡연·음주의 심각성에 대한 시청각 교육 ▲ 흡연·음주의 유해성에 대한 실험과 강의를 병행해 개인의 자기관찰 기록지를 작성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금연학교에 등록할수 있다"며 "새해 금연을 결심하고 있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교육에 참여해 꼭 금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상당보건소에 따르면 이번교육은 시민들에게 흡연·음주의 위해성과 폐해를 알리고 금연·절주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 CO측정, 폐활량, 니코틴 등 검사 ▲ 흡연·음주의 심각성에 대한 시청각 교육 ▲ 흡연·음주의 유해성에 대한 실험과 강의를 병행해 개인의 자기관찰 기록지를 작성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금연학교에 등록할수 있다"며 "새해 금연을 결심하고 있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교육에 참여해 꼭 금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