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CG 보급제 투여한 치료성공사례 발표돼
녹차 추출성분인 에피캘로카테킨(epigallocatechin, EGCG)이 만성 임파아구성 백혈병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사례가 Leukemia Research誌에 실렸다.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진은 OTC로 판매되는 EGCG 보급제를 4명의 백혈병 환자에게 투여했는데 그 결과 치료반응으로 정의한 기준을 3명이 충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도 동일한 연구진은 시험관 시험에서 EGCG가 백혈병 세포가 생존하는데 필요한 교류신호를 억제하여 환자에서 채취한 백혈병 세포를 사멸시킨다는 결과를 Blood誌에 발표하기도 했었다.
연구진은 이전 연구 결과가 실제 환자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이번 연구를 평가하고 "그러나 아직까지 EGCG의 최적투여량, 투여빈도, 장기간 부작용 등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의 저자인 테이트 샤네펠트 박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후원으로 EGCG 정제의 만성 임파아구성 백혈병에 대한 효과에 대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진은 OTC로 판매되는 EGCG 보급제를 4명의 백혈병 환자에게 투여했는데 그 결과 치료반응으로 정의한 기준을 3명이 충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도 동일한 연구진은 시험관 시험에서 EGCG가 백혈병 세포가 생존하는데 필요한 교류신호를 억제하여 환자에서 채취한 백혈병 세포를 사멸시킨다는 결과를 Blood誌에 발표하기도 했었다.
연구진은 이전 연구 결과가 실제 환자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이번 연구를 평가하고 "그러나 아직까지 EGCG의 최적투여량, 투여빈도, 장기간 부작용 등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의 저자인 테이트 샤네펠트 박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후원으로 EGCG 정제의 만성 임파아구성 백혈병에 대한 효과에 대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