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암 진단 관심 높아...검사 예약 1월 중순까지 밀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2일 전신암 진단기인 PET-CT 가동식을 개최했다.
천안병원은 가동식에는 정희연 병원장을 비롯, 교직원이 참여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는 등 PET-CT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최근 도입된 PET-CT는 필립스사의 최신기종인 Gemini GXL로 천안병원 측은 "지금까지 약 1개월여의 설치 및 시험가동 기간을 거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며 2일 첫 환자를 맞이했다.
천안병원은 "PET-CT는 현재 1월 중순까지는 검사예약이 들어 차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천안병원은 가동식에는 정희연 병원장을 비롯, 교직원이 참여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는 등 PET-CT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최근 도입된 PET-CT는 필립스사의 최신기종인 Gemini GXL로 천안병원 측은 "지금까지 약 1개월여의 설치 및 시험가동 기간을 거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며 2일 첫 환자를 맞이했다.
천안병원은 "PET-CT는 현재 1월 중순까지는 검사예약이 들어 차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