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텔과 합작 발표... 전세계 병원예약 가능
국내 최대 헬스케어 업체인 에버케어(대표 김경수)는 빌트인 가전기기업체인 코스텔(대표 유공현)과 컨소시엄(INB컨소시엄)을 구성해 신개념 홈헬스케어 단말기 'HUCARE' 를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에버케어는 최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포스코 , 롯데, 대림산업 등 국내 굴지 건설사 58개 업체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HUCARE디바이스'와 서비스를 공개한 결과 헬스케어서비스에 대한 필요성과 정확한 이해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HUCARE'는 단말기를 통한 혈압, 혈당, 체지방 측정외에도 가족들의 건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전문의료진에 의해 24시간 건강상담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또한 국내 병원예약 및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의료네트워크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가정내에서도 전세계 병원예약이 가능한 글로벌의료네트워크 기능을 더해 호응을 얻었다.
에버케어 관계자는 "'INB컨소시엄'구축으로 기존의 건강관리서비스를 HUCARE 단말기를 통해 가정까지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는 U-헬스케어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에버케어는 최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포스코 , 롯데, 대림산업 등 국내 굴지 건설사 58개 업체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HUCARE디바이스'와 서비스를 공개한 결과 헬스케어서비스에 대한 필요성과 정확한 이해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HUCARE'는 단말기를 통한 혈압, 혈당, 체지방 측정외에도 가족들의 건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전문의료진에 의해 24시간 건강상담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또한 국내 병원예약 및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의료네트워크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가정내에서도 전세계 병원예약이 가능한 글로벌의료네트워크 기능을 더해 호응을 얻었다.
에버케어 관계자는 "'INB컨소시엄'구축으로 기존의 건강관리서비스를 HUCARE 단말기를 통해 가정까지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는 U-헬스케어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