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개소식, 중증질환자 등록·확인증 발급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성수)는 3일 서울대학교병원내에 건강보험상담센터를 개소하고, 현장 민원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담센터는 건강보험증 발급, 장제비·보상금·환급금 등 보험급여 신청서 접수, 건강검진 확인서 발급 등의 민원서비스와 함께 의료이용절차·방법, 진료비 문의, 보험급여 적용여부 등 요양급여기준 등에 관한 상담도 실시한다.
또 암 등 중증질환자 등록·확인증 발급 등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돼 서울대병원을 이용하는 중증환자와 보호자의 편익을 대폭 증진시킬 수 있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종합전문요양기관과 대형종합병원에 건강보험상담센터를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건강보험상담센터가 들어서게 됨에 따라 센터는 총 13곳으로 늘었다.
상담센터는 건강보험증 발급, 장제비·보상금·환급금 등 보험급여 신청서 접수, 건강검진 확인서 발급 등의 민원서비스와 함께 의료이용절차·방법, 진료비 문의, 보험급여 적용여부 등 요양급여기준 등에 관한 상담도 실시한다.
또 암 등 중증질환자 등록·확인증 발급 등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돼 서울대병원을 이용하는 중증환자와 보호자의 편익을 대폭 증진시킬 수 있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종합전문요양기관과 대형종합병원에 건강보험상담센터를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건강보험상담센터가 들어서게 됨에 따라 센터는 총 13곳으로 늘었다.